가족들의추억/다섯째둥이네

[스크랩] 한국 강의 날 - 둥이편 ㅋㅋㅋ

쭈니할미 2009. 8. 27. 20:12

울산 2011년 ‘한국 강의 날’ 대회 유치
인천서 제8회 행사, 푸른울산21 ‘태화강복원 사례’ 발표 호평
명정천지키기·태화강보전회 강살리기 콘테스트 2·5위 입상도

울산이 오는 2011년 열리는 제10회 한국 강의 날 대회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위원장 박흥석)는 지난 20~2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와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제8회 한국 강의 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울산이 제10회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회는 강과 하천 살리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전국의 하천 전문가와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하천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과 하천 보전사례 발표, 해외 우수사례 소개 등을 진행한다.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는 인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 때 죽음의 강에서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태화강의 사례를 발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드래곤보트대회와 수영대회 등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열리고, 연어가 되돌아오고 주민들이 산책을 즐기는 등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는 지역 자치단체와 환경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이뤄, 2011년 대회를 공동으로 준비·개최할 방침이다.

홍길순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사무처장은 “지난해 9회 대회 유치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최근 태화강이 4대강 사업 등의 모델로 부상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태화강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의 두 환경단체가 이번 대회 강살리기 콘테스트에 참가,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명정천지키기시민모임은 명정천을 살리기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태화강보전회는 태화강 일원에서 실시한 어류 탐사와 환경정화활동을 발표해 각각 2위와 5위를 차지했다. 허광무기자

 

 

 ▲ 예선모습 - 인천송도 컨벤시아(부산백스코같음)

 

 

 본선-인하대 대강당

 

 

 

 

출처 : 복산초등학교 30회
글쓴이 : 둥이/김숙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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